2025년 올해, 7월 1일부터 모바일 신분증 적용 범위가 확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기부에서 이동통신 3사(SKT,KT,LG U+)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개통 전 본인 확인 절차에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하였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소식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께요!
들어가기에 앞서, 과기부에서 공지한 공식 자료 링크를 남겨 드릴께요.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 공식 정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권장 드려요!
모바일 신분증 적용 확대는 어떻게?
기존에는 휴대전화 개통 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만 신원 확인이 가능했어요. 이젠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더불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국가보훈증 까지 활용하여 신원 확인을 할 수 있게 개편 되었어요.
실물 신분증을 눈으로 확인하거나 복사하는 기존의 방식은 위조 및 변조의 우려와 대리 제시 가능성 등의 보안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한 것 인데요. 이런 보안 허점이 부정 가입과 명의도용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면서 이번 개편을 통해 이를 차단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도 넓혀 주었는데요. 실제로 통신사 유통점에서 실물 신분증 없이도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 할 수 있고 동시에 타인 사용이 불가능 해지면서 많은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알뜰폰 이용자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7월 1일자로 메이저 이동통신 3사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였는데요. 아직 알뜰폰 사업자에는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요. 아참! 3사 중 LG U+는 7월 1일이 아닌 7월 30일부터 이 제도를 시행합니다!
알뜰폰 사업자는 올해 25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업자별 시스템 연동 상황과 준비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해요.
천천히 기다리면 올해 내로 개편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휴대전화 개통 모바일 신분증 적용 확대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덕분에 소비자 편의성은 물론 보안 강화까지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그럼 오늘 전해드린 모바일 신분증 적용 확대 소식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과기부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간편한 개통 절차를 이용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