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 가글 효과 로 구강내 항균작용이 가능하다.
옛날에는 소금으로 이를 닦는 사람이 종종 있었지만 이는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래서 소금의 향균효과를 이용하기 위하여 소금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틍에서 소금물 가글의 효과와 올바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소금물 가글 효과
구취제거
소금물 가글은 기본적인 향균작용으로 인해 입 속 세균을 제거한다.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은 입 속 세균이다.
입 속 세균 제거를 통해 근본적으로 구취를 줄일 수 있다.
입냄새가 심하다면 소금물 가글 시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충치 방지
마찬가지로 향균 작용으로 인하여 충치를 유발하는 균을 제거하여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잇몸 질병 발병률을 낮춰준다.
하지만 발생한 충치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와 치실을 충분히 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 하에 소금물 가글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 및 인후염 예방
구강 내 세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몸으로 들어가는 균을 입구에서 차단 할 수 있다.
특히 인후염에 경우 미온수에 소금을 녹여 가글을 해주면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글에 적당한 소금물 농도
소금물의 농도가 너무 옅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높으면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기 가장 적절한 농도는 0.9%이다.
이는 생리 식염수와 동일한 농도이다.
농도가 1%로 올라가면 살균력이 상승하고 3%는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적절 농도는 자신에게 맞게 선택하면 된다.
0.9% 농도를 활용하려면 멸균 생리 식염수를 구입하여 사용하여도 된다.
집에서 따로 만들려면 소금 1/4 티스푼을 물 반컵에 녹이면 비슷하다고 한다.
적정 가글 횟수
무엇이든 적당하게 활용해야 하는 횟수가 존재 한다.
소금물 가글의 적정 횟수는 하루에 1~2번 정도이니다.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구강 건조를 유발하여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결론
소금물 가글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붓기를 빼는데 도움이 되고 인후염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충치를 없애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강 환경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양치질과 치실질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잇몸 질환이나 충치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치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자.